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5) (문단 편집) === 5 오리지널 엔딩 파트 애니메이션의 해석에 대해 === 스태프롤 전후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에 살짝 이상한 점이 있는데, 낮인데다 도로 위로 어디에도 붉은 광원이 없지만 화면 왼쪽에 메멘토스나 팔레스에서 자주 보던 붉은 빛의 반사광 효과가 깔린다. 거기다가 스태프롤 전 애니메이션의 오른쪽 아래나 쿠키 영상의 왼쪽 위에도 역시나 광원이 없는데도 푸른 빛이 비친다.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차의 커버 문을 열고 상체를 차 밖으로 내놓더니 하늘을 바라보는데, 관점에 따라선 주인공이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를 지그시 바라보며 웃는 느낌을 준다. 이를 두고 3이나 4와는 달리 대놓고 확장판을 홍보하는 듯한 엔딩이라는 견해가 많았으며, 류지가 지금 이 세계도 누군가의 꿈이 아닌가 하고 말한 것에 덧붙여 맨 마지막의 이상한 광원 효과 등이 복선처럼 느껴져서 확장판에서 추가될 에피소드가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 안 그래도 P3P와 P4G로 벌어들인 돈이 짭짤했던데다 P3D와 P5D를 동시에 발표하며 뒤에 뭔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뿌렸고, P5에서 묘사된 것으로만 따지면 설명이 불가능[* [[이세계 내비]]의 좁은 인식능력으로 어떻게 대규모의 경찰 병력을 팰리스에 동시 투입시켰는가, 아케치의 최후 행방이 어떻게 되었는가, 류지를 여객선 팰리스로부터 살려 보내 준 존재는 누구인가 등.]하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요소들[* 토고 히후미의 괴도단 탈락으로 인해 니지마 마코토에게 과도하게 비중이 몰빵된 것, 그리고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오쿠무라 하루를 땜빵으로 투입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학기 이후의 캐릭터별 스토리 비중이 매우 불균형해진 것, 내성 계열 패시브 스킬들 중 배우는 페르소나가 없어 [[더미 데이터]]로 남은 것들 등.]이 제법 되는지라 이 쪽을 지지하는 팬덤이 상대적으로 큰 편. 물론 반대 의견도 있다. 붉은 빛은 그렇다 쳐도 푸른 빛은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반사광이고, 게임 처음에 '이건 픽션이다. 동의하나?'라는 답에 '아니오'를 행할 경우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을 '얄다바오트의 계획을 플레이어가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이란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 해석대로면 '누군가의 꿈'은 '플레이어가 보는 꿈'이고, 주인공이 바라보는 것은 진짜로 플레이어를 바라본 것일 수도 있다. 주인공은 비로소 얄다바오트와의 '게임'에 승리해[* 2월 13일에 니지마 사에가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 대답할 때 '게임이었다'는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얄다바오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에 '''"너와 아케치를 이용한 게임"'''이었다며 직접 언급한 부분이 있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완전한 자유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며, 플레이어는 게임의 끝을 보고 떠난다는 것. 이런 해석대로면 복선을 통한 확장판 홍보라기보다는 [[캐서린(게임)|캐서린]]과 같이 [[메타픽션]]적인 요소로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니지마 사에의 게임 언급 등이 사라졌다. 그 대신 엔딩 애니메이션 끝자락에 사망이 확정되었던 [[아케치 고로]]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라 창 밖을 바라보자 괴도 복장의 자신이 비쳐진다. 이후 안경을 벗고 원판과 똑같은 구도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